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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금융Plaza] 미래에셋자산운용 外
◆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의 인프라관련산업 주식에 투자하는 '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섹터 주식형펀드'를 출시했다. 도로.전력 등 인도 인프라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기업 중 높은 성장 잠재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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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산책 (40) 자전거 타기 편한 길 걷기도 편해
도시마다 만성적인 교통 정체, 소음, 대기오염 등의 공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. 자동차 중심의 도시 환경이 초래하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코자 친환경적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이 장려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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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에 '노면전차' 가 돌아왔다
프랑스 파리에 전차(電車)가 돌아왔다. 자동차 붐에 밀려 1937년 운행을 끝으로 사라진 지 69년 만이다. 오늘부터 파리 시내를 운행하는 노면전차(프랑스어로 트람웨)는 파리 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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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교부, 200㎞ 주행가능 고속도로 연구 착수
건설교통부는 시속 200㎞ 이상의 안전운행이 가능한 지능형 최첨단 고속도로인 '세이프 슈퍼 하이웨이'(Safe Super Highway)를 미래 건설교통 유망 연구개발(R&D)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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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디지털국회] KTX 만성적자·역방향 문제, 이렇게 풀자
건국 이래 최대의 국책사업이라 불리는 고속철도가 2004년 4월 개통돼면서 우리나라는 프랑스, 일본, 독일, 스페인 등과 함께 시속 300km의 초고속철도 시대에 들어섰다. 고속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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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4 전국 도시평가] 쾌적하게 아늑하게 '줄이은 변신'
▶ 송파구에는 총 66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가 주민의 사랑을 받고있다.[강정현 기자] *** 국무총리상 서울 송파구 성내촌 자연생태공원으로 거듭나 서울 송파구는 콘크리트로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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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함께 가는 NGO] 김미화·태호 남매 분야 달라도 '한 길'
▶ 남매간인 김미화 ‘쓰시협’ 사무처장(左)과 에너지시민연대 김태호 사무처장. 닮은 얼굴만큼이나 환경을 지키려는 열정도 닮은꼴이다. [임현동 기자] '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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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 마당] 도둑 들락거리는 자전거 보관소
자전거를 타고 등하교하는 고등학생이다. 자전거는 학생에게 최고의 교통 수단이다. 용돈을 절약할 수 있는 데다 평소 학업 때문에 부족한 운동까지 겸할 수 있기 때문이다. 이런 이유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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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뉴어바니즘 헌장'
행정수도를 옮겨야 하는지, 수도권에 또 신도시를 건설해야 하는지, 대중교통 이용을 '강요'하면서 청계천 고가도로 철거를 강행하는 것이 옳은지….도시관련 논란을 들으면서 일반 시민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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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래를 준비하는 한국·유럽] 3. 환경·에너지 비전
요즘 국내 기업들은 두 가지 숙제를 안고 있다. 지속적 성장을 이끌 효자사업을 갖는 게 그 하나고, 기업윤리와 환경친화 경영을 한다는 사실을 시장에 알려야 하는 게 다른 하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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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권 그린벨트 해제 늦어져 반발
전주권 개발제한구역(그린벨트) 해제 문제가 표류하고 있다. 30년 간 묶여온 전주·김제·완주 지역의 그린벨트 8천만평을 놓고 지방자치단체와 관련부처 간 이견으로 2년째 줄다리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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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가 좌담] 한국도 10년안에 물 18억t 부족
해마다 봄만 되면 가뭄으로 물 걱정을 하다가도 여름에 비가 오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잊어버린다. 앞으로 4년 뒤인 2006년부터 물 공급이 부족하리란 전망을 내놓으면서도 국민의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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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도 10년안에 물 18억t 부족 : '물의 날' 전문가 좌담
▶노성태 소장=봄가뭄이 지난해보다 심각한 것 같다. 상황이 어느 정도인가. ▶김창세 국장=현재 다목적댐의 평균 저수량은 35%로 지난해보다 4%포인트 작다. 경기도 안성·파주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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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쿄 교통·환경장관 회의, 선박 국가별 안전등급제 추진
선박도 항공기처럼 국가별 안전 등급을 매기는 평가제도 도입이 추진된다. 1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일본 도쿄(東京)에서 개막된 아.태.유럽 21개국 교통.환경 장관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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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·인천시 공동주최 '월드컵 심포지엄' 열려
중앙일보 ·인천시 ·월드컵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'월드컵이 인천을 바꾼다-교통 ·관광 ·환경'이란 주제의 심포지엄이 3일 오후 2시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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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] 중앙일보·인천시 공동주최 '월드컵 심포지엄' 열려
중앙일보 ·인천시 ·월드컵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'월드컵이 인천을 바꾼다-교통 ·관광 ·환경'이란 주제의 심포지엄이 3일 오후 2시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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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나들이 명소] 팔당호 '팜투어'
"팔당호 주변으로 일석삼조의 알찬 주말여행을 떠나보세요." 가족들과의 하루 나들이를 통해 유기농업 현장을 체험하고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한 지역 문화재를 둘러보며 문화공연까지 감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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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우도에 내년 관광마차 등장
제주도 북제주군의 우도와 비양도에 관광마차가 등장한다. 제주 북제주군은 5일 관내 부속섬인 우도와 비양도에 퇴역마(馬)를 이용한 관광마차 투입방안 검토에 착수, 내년중 운행을 추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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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명을 살리는 환경] 2.환경문제, 기술로 해결할 수 있나-찬성
"소득수준은 1만달러인데 환경요구 수준은 3만달러를 넘는다." 각종 환경민원을 경험하는 건설 관계자들의 말이다. 위천공단 건설반대 논란에 이어 최근 민주당의 동강 영월댐 백지화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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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천만 공룡 수도권] 5.내 몫 챙기기 경쟁
"공공기관이 민간기업보다 수지를 더 따집니다. 택지지구에 부근 난개발 자연취락지를 포함하는 게 합리적인데도 보상액이 커진다며 제외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죠. 설계 때 공원.학교부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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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발언대]대기오염 주범 배기가스 대체연료 사용으로 해결
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하다. 특히 서울시의 경우 올여름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가 지난해 여름 같은 기간의 두배를 넘었다고 한다. 오존 오염.열대야현상.연무현상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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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전거 안타는 이유 '탈줄 모른다'가 으뜸-제주 경실련
사람들이 무공해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타지 않는 이유는 뭘까. 불편 등이 언뜻 떠오르는 이유지만 조사결과는 '탈줄 몰라서' 가 으뜸이다. 제주경실련이 최근 시민 2백2명을 대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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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서울시장에 바란다
우선 조순(趙淳)서울시장 당선자에게 축하를 드린다. 선거과정에서 텔레비전 토론에 나선 어떤 후보는 자기가 당선되면 임기중에「서울시 지하종합지도」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었다. 결론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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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색 후보를 뽑자
브라질의 쿠리티바市는 91년 미국의 타임誌에 의해 「지구에서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」로 뽑혔다.이 영광은 이 도시의 시장 레르네르가 개발일변도로 치닫는 다른 도시와는 1